내일이 아닌 내 일이 되는 기후 페스티벌 <선 넘는 기후>
일시
24.11.30(Sat) 13:00 - 24.11.30(Sat) 17:00 GMT+9
위치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9길 41, 레이어41
이벤트 정보
내일이 아닌 내 일이 되는 기후 페스티벌
<선 넘는 기후>
아니, 기후가 선 넘네?
일상 모든 곳에 기후위기.
전 세계에서 매년 폭우, 폭염, 가뭄, 산불 등 기후재난 피해 규모가 기록을 경신하고 있죠. 뉴스에서 매일 같이 나오는 재난 장면, 너무 무섭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먼 일 같다는 생각 들지 않으셨나요? 그런데 사실 기후위기는 내 식탁, 통장, 옷, 집 등 모든 곳에 있어요. 우리 일상 곳곳에 선을 넘어 존재하고 있습니다.
<선 넘는 기후> 페스티벌은 세계, 경제, 문화 분야에서 기후에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무서운 내일과 같던 기후위기가 손에 잡히는, 우리가 나서서 바꿀 수 있는 내 일이 되는 멋진 일이 벌어질 지도 모릅니다.
🤘11월 30일, 저희와 함께 선 넘어보시겠어요?
<선 넘는 기후>에서는
📌오프닝 "기후위기, 막을 수 있을까?"
한제아(아기기후소송 원고) & 윤순진(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국가온실가스감축 목표, 헌법에 위반! 기념비적인 ‘기후 헌법소송’의 원고 한제아가 전 탄소중립위원장인 윤순진 교수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이 왜 이렇게 더딘지에 대해 질문하고 답을 찾아 봅니다.
📌기후 X 머니 내 지갑으로 들어온 기후위기"
경제학 전공한 서울대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
삼프로 언더스탠딩 김상훈 기자
기후테크 투자사 소풍벤처스 조윤민 파트너
기후 대응은 더 이상 '착하기만한 일'이 아닙니다. 나의 지갑, 기업의 성장, 나라의 경쟁력이 되었습니다. 환경과 경제를 나누던 구식의 구분선이 무너지는 지금, 변화하는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 합니다.
📌기후 X 세계 "국경을 넘은 기후위기 조별과제"
'박상욱의 기후 1.5'의 박상욱 기자
탐험가이자 기후 컨설턴트 제임스 후퍼
기후솔루션 우드깃 사츠데이브 글로벌 코디네이터
온실가스에 국경선은 무의미합니다. 그래서 기후위기는 세계가 합심해서 풀어야 하는 ‘조별 과제’죠. 국경을 넘어 기후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모여 세계의 기후위기 대응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기후 X 문화 "문화로 기후를 말하다"
유튜버 겸 방송인 천재 이승국
'기후위기인간' 웹툰 작가 구희
다큐 '붉은 지구', '산으로 가는 조별과제' 구상모 PD
왜 문화는 기후를 이야기 할까요? 문화와 예술의 영역에서 '기후'를 이야기하는 이들이 모여 '우리는 왜 기후위기를 이야기 하는가'를 중심으로 문화 예술인으로서의 경험을 나눠봅니다.
행사 정보
일정: 2024. 11. 30(토) 13:00~17:00
장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9길 41, 레이어41 스튜디오
모집 인원: 선착순 300명
등록: 해당 페이지 오른쪽 "등록" 버튼을 눌러 신청을 완료해 주세요.
입장 시 유의사항
행사장은 12시 30분 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전좌석은 비지정석이며, 선착순으로 자리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입장 시 예약자 성함을 말씀주시면 입장 가능합니다.
주차장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기후 대응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을 권장합니다.
함께 재밌게 즐기려면?
외부 음식물 반입은 간단한 다과와 음료만 가능합니다.
물은 행사장 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회용품을 사용을 지양하기 위해 개인 컵을 지참해 주세요.
행사장 내에 플라스틱 반입을 지양해 주세요.
궁금한 점은 여기로!
전화: 02-6239-0139
운영시간: 평일 09:00~18:00
일시
24.11.30(Sat) 13:00 - 24.11.30(Sat) 17:00 GMT+9
위치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9길 41, 레이어41